데이빗 카루소, CSI 마이애미에서 번 돈이 무려..

데이빗 카루소 

미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중에서 CSI를 한번이라도 안보신 분들은 거의 없으실 거에요.

CSI 마이애미에서 미중년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반장님이 바로 데이빗 카루소랍니다.

그 인기만큼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데이빗 카루소와 관련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잘 살펴보세요.

CSI 마이애미를 통해 반장님이 번 돈은?

2011~2012년 미국 드라마 출연 배우들의 출연료를 보면 

데이빗 카루소 반장님은 CSI 마이애미에 출연하면서 

편당 무려 375,000$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NCIS의 깁스 반장님의 뒤를 이은 5위에 해당하는 액수라고 하죠.

그 인기만큼 정말 어마어마한 돈을 버셨군요.. 정말.. 부러워용~~

조금 더 시리즈를 이끄시고 1위한번 찍고 가셨으면 좋으셨을 텐데..

이제는 반장님을 볼 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반장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사건...

호라시오 반장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데이빗 카루소는 

2007년부터 2년 동안 하이디머리 슈니처라는 여성에게서 

무려 100여통이 넘는 협박편지를 받았다고 해요.

그녀는 그를 만나 사인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살해위협을 해왔다고 합니다.. 헐.. 무섭네요 정말..

결국 체포된 그녀는 오스트리아로 추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려..

인기가 너무 많아도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 흠..

이제는 볼 수 없는 반장님이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빨리 우리곁에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ㅋ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