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꿈꾸는 돼지

미드 캐슬에 대한 짤막한 소개..

인기 작가인 캐슬은 글에 대한 소재를 찾기 위해 시장의 빽을 통해 경찰서에서 출입을 하게 되는데요..

 사건이 터질 때 그의 파트너인 베켓과 동행하며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게 된답니다..

우여곡절끝에 베켓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 밀당의 과정도 정말 재미있죠..ㅋㅋ

새로운 시각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캐슬과.. 그의 여인 베켓..

시즌 6을 앞두고 베켓이 워싱턴에 법무장관 수사팀의 일원으로 떠나면서

 둘의 사이는 어떻게 될지 흥미로운데요..

자 그럼 한번 인물탐구와 함께 캐슬 시즌 6을 살펴볼까요~~

베켓..

법무장관 수사팀의 일원으로 워싱톤으로 떠나게 된 그녀..

처음에는 연방요원으로써 훈련과 실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에 되는데요..

하지만 캐슬에게 배운게 있어서인지..ㅋ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어김없이 선배들에게 보여주게 된답니다..

하지만 서프라이즈로 워싱턴을 찾아온 캐슬 때문에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본인은 물론이요 캐슬 역시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캐슬.

사랑하는 베켓과 약혼을 하게 되고.. 그녀를 워싱턴으로 보내게 되지만..

너무 보고 싶은 나머지 워싱턴으로 찾아오게 된답니다..

하지만 사건에 대한 그의 호기심은 그만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게 되고...

그로 인해 목숨이 위험하게 되는 위기를 맞게 되는데..

시작부터 정말 큰 재미를 주는 캐슬 시즌 6.. 과연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런지요..ㅋㅋ

 알렉시스와 파이.

캐슬 시즌6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캐슬의 딸인 알렉시스가.. 글쎄 남자친구를 집안으로 끌어들입니다.ㅜㅜ..

남친으로 등장하기에는 너무.. 노안인 얼굴이.. 영 맘에 안들어요..ㅋ

해독주스(?) 만들기를 좋아해서 등장할 때마다 주방을 온통 야채세상으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과연 앞으로 어떤 사고를 칠지 심히 궁금하답니다..

아무튼.. 알렉시스와는 빨리 끝나길(?) 기대해 보네요..ㅋㅋㅋ

이상 미드 캐슬 시즌 6에 대한 안내였습니다.

뭐.. 캐슬 어머니와 에스파지토 등 다른 등장인물들은 다음에 중요한 에피소드가 있을 때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께요. ^^

다음으로 소개할 사람은 세명의 불한당 중 그나마 제일 사람같은 닉이랍니다.ㅋ

법대를 잘 다니다가 자퇴하고 지금은 바텐더 일을 하고 있죠..

프렌즈와 비교하자면 로스역과 비슷하고

How I Met Your Mother의 테드 모스비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아무튼.. 개인만의 방식으로 못고치는게(?) 없는 양반이랍니다..ㅋ

극 초반에는 왠지 제시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진전이 없네요.. 괜시리 둘이 잘되기를 빌어봅니다.ㅋㅋ

다음으로 만나볼 사람은 두번째 불한당 슈미트에요..

개인적으로 뉴걸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랍니다..ㅋㅋ

마지막으로 만나볼 사람은 바로 제시의 베프인 씨씨에요..

극중 모델로 나오는데요 제시가 룸메가 될 수 있게 기여한 아주 중요한 인물이죠..ㅋ

뉴걸에서 슈미트의 끈질긴 구애 끝에 함께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미드처럼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그런 삶의 연속일 것 같습니다..ㅋㅋ

큰 키에 잘생긴 외모.. 거기다 말은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일처리는 저돌적인 코뿔소처럼 직진하는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살살 녹여준답니다.

하버드 법대 출신으로 검사를 하다 어떤 사건을 이유로 때려치고 

법률회사로 들어갑니다.. 이때 그의 비서인 도나도 함께 데리고 가는데요..

그 과정을 보는 것도 정말 볼만하답니다..ㅋ

아무튼.. 대학을 나오지도 않은 마이클을 변호사로 채용하게 되는데요..

그건 마이클의 비상한 기억력을 활용하려는 목적이 있지요.ㅋ

시리즈가 전개될수록 그 비밀을 아는 이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정말 조마조마 하답니다.

다음으로 두번째 주인공인 마이클을 만나볼까요~~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어 한번 보면 잊어버리지 않는데요..

친구를 잘못 만나 대입시험을 대신 봐주다가 하버드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별일 없는 인생을 살다가 우리의 하비를 만나 하루아침에 변호사로 변신하게 되죠..

이후 하비를 도와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법률회사에서 여친도 사귀고 돈도 벌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시시각각 법대를 졸업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제 마음을 졸이게 만들고 있답니다..ㅋ

완전 귀요미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죠..

다음으로 로펌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제시카 입니다..

능력있는 여성으로 하비를 당근과 채찍을 활용해(?)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대단한 분이랍니다.ㅋ

어쨋든.. 이분도 마이크의 법대 미졸업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ㅋ

우리의 아리따운 숙녀분들이 빠지시면 안되겠죠..ㅋ

왼쪽분은 마이크의 여친이 되신 레이첼양이시고..

오른쪽은 하비의 비서인 척척박사 도나양이 되시겠습니다.

둘이 정말 짝짝꿍이 잘 맞죠..ㅋ

레이첼은 능력있는 법률 보조원으로 유명한 변호사를 아버지로 두고 있죠..

변호사가 되려 했지만..하버드를 못들어가 울고 불고 난리 하다..

마이크와 사귀면서 결국 먼먼 다른 대학으로 갈지 안갈지.. 

정말.. 답답한 상황이 전개중이랍니다...

레이첼도 마이크가 하버드 졸업 못하게 된걸 알게 되고...

이야기가 점점 꼬여만 가는데 .. 어떻게 될지 참.. 두근거리네요.

도나는 하비가 검사시절부터 함께한 비서인데요...

하비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없는 척척박사로.. 

슈츠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절대적인 캐릭터랍니다..ㅋ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바로.. 루이스랍니다.ㅋㅋ

보스턴리갈이나 엘리맥빌 등 여타 코믹 법정 미드가 그러하듯이

이런 괴짜 캐릭터가 빠지면 이야기가 재미 없죠..

루이스는 하비에 대한 경쟁심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로

재무쪽에 특출난 변호사랍니다.

고양이와 머드팩을 사랑하며 신입변호사들을 교육하는데 무지막지함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전 이분이 너무 좋아요..ㅋㅋ 

이상 미드 슈츠의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어떻게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ㅋ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마이크가 하버드를 나오지 못했다는 걸 알게되는 사람이 늘어나고..

마이크의 연예,, 하비와 도나의 관계,, 등등.. 맡은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까지..

빅재미와 소소한 재미가 풍성하니 꼭 챙겨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