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시즌4, 에미상을 차지하다..

모던패밀리 시즌4 

우리나라에서는 인기 있는 미드중에 커뮤니티 미드가 유독 많은 편이지요.

여러 미드중에서도 특히 모던패밀리 시즌4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제65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잘 살펴보세요.

에미상을 점령한 모던패밀리 시즌4

2013년 제 65회 에미상이 얼마전 열렸었죠..

우리가 사랑하는 모던 패밀리는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일찍부터 몇부분이나 차지할지 관심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초점이 맞춰진 부분이 바로 최우수 작푹상 부분이었죠..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된 미드를 살펴보자면..

우리의 모던패밀리는 물론 티나페이와 알렉볼드윈의 30록,

레너드와 쉘든의 빅뱅이론,

루이 시즌3와 부통령이 필요해 시즌2등

쟁쟁한 작품들이 많았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빅뱅이론과 모던패밀리의 2파전으로 생각했는데요..

많은 분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모던패밀리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해요..

아무쪼록 이번 영광을 기회삼아 더욱더 재밌고 발전하는 모던패밀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코미디 감독상까지 점령한 모던패밀리 시즌4 

모던패밀리는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이요,

감독인 게일 만쿠소가 코미디 부문 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미디 남우조연상에서는 3명이나 후보를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부통령이 필요해 시즌 2의 토니 해일에게 영광을 돌려야 했고..

코미디 여우조연상 역시 소피아 베르가라와 줄리 보웬이 후보로 올랐음에도

너스재키의 메릿 웨버에게 그 영광을 뺏기고 말았네요..

아쉽지만..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수상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