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트워스 밀러, 자살시도를 했었다니..

웬트워스 밀러 

프리즌 브레이크로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끈 배역이 바로 석호필이죠.

석호필을 통해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 한 웨트워스 밀러가 자살시도록 했었다고 밝혀

최근 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요.

그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잘 살펴보세요.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다 자살시도를 했던 웬트워스 밀러..

얼마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인권 캠페인행사에 강사로 참여했던 웬트워스 밀러는

본인이 동성애자임을 알게 된 후 겪었던 혼란과 방황에 대해 강연을 했다고 하죠.

강연을 통해 15세 때 처음으로 자살을 시도했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답니다.

주말에 모든 가족이 집을 비우길 기다렸다가 혼자 수면제 한통을 다 먹었다고 해요.

다행이 며칠이 지나 정신을 차렸다고 하네요..

만약 그때 잘못되었다면 우리의 석호필을 만나지 못했을 텐데.. 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죠..

동성애자임을 밝힌 웬트워스 밀러..

얼마전 동성애자임을 스스로 밝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었죠.

러시아의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 열리는 영화 페스티벌에서 밀러를 초청했었는데요,

그 거부 이유를 말하면서 본인이 동성애자임을 당당하게 밝혔다고 해요.

사실.. 그전까지는 무수하게 많은 소문이 있었지만 본인이 밝히지는 않았었는데요,,

이번을 초청을 계기로 당당하게 밝혔다고 하네요.

거절 이유로는 본인이 동성애자로서 러시아 정부가 게이 남성과 여성들을 대하는

지금의 태도가 김피 유감스럽기 때문이라고 말했답니다.

세계적인 스타로서... 말하기 참 힘들었을텐데.. 

당당히 본인의 정체성을 밝히고 좋은 일에 앞장서는 그가 너무 자랑스러운거 있죠..

앞으로는 좋은 일로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웬트워스 밀러의 연인은 배우 루크 맥팔레인??

그의 연인으로 의심(?)되고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배우 루크 맥팔레인이라고 합니다.

동성애자가 아닌가 의심받았던게 바로 

루크 맥팔레인과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라고 하죠. 

루크 맥팔레인은 캐나다 출신의 배우로

드라마 '브라더스 앤 시스터즈', 영화 '킨제이 보고서'등에 출연한 배우인데요,

2008년 언론을 통해 먼저 커밍아웃을 했다고 해요..

둘의 인연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