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든 파네티어, 권투선수와 약혼이라니...

헤이든 파네티어 

벌써 몇년전이지만 미드 히어로즈 때문에 잠못자고 밤을 설친게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ㅋ

히어로즈에서 불멸의 몸을 가진 헤이든 파네티어는 말 그대로 저의 로망이 되어버렸죠..ㅋ

그런 그녀가 글쎄 얼마전 약혼을 했다고 하더군요..ㅜㅜ..

이와 관련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잘 살펴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헤이든 파네티어의 약혼자는 권투선수?

미국 연예 매체 US Weekly에 따르면

파네티어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우크라이나 복싱선수 블라디미르 클리츠코가

비밀 약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고 해요.

2009년 처음 만난 파테티어와 클리치코는 교제 2년만인 2011년

한차례 결별을 하기도 했었지만 지난 1월부터 다시 만나 교제를 이어왔다고 해요.

파네티어는 157센티미터의 단신이지만 

그녀의 약혼자인 클리트코는 무려 201센티미터나 되는데요,

무려 44센티미터의 신장차이를 극복하고 잘 만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파네티어는 이제 겨우 23살인데 반해 

클리치코는 올해 나이 37으로 나이차이가 무려14살이나 난다고 하죠..

아.. 정말 어쩌다 나의 로망이 이런 무지막지한 권투선수에게 빠졌는지 모르겠어요..ㅜㅜ.ㅋ

파네티어는 클리치코와 헤어진 동안 잠시 NFL 스타이나 스코티 맥나이트와 

잠깐 만남을 가지기도 했지만 관계가 얼마 가지를 못했다고 하죠.

비록 약혼은 했지만..

좀더 왕성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